보편성 성찰 Reflections on the Human Condi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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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-Archive] 로크의 경험주의 "반박시 니말도 맞다" - 존 로크 『인간오성론』
존 로크의 경험주의가 절대적 선험 진리를 부정하며 관용의 토대를 마련하는 동시에, 자칫 모든 논쟁을 무의미하게 만들 수 있는 상대주의의 위험도 함께 내포하고 있음을 성찰한 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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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-Archive] 혐오, 자유민주주의 공동체를 박살내버리는 가장 위험한 감정
혐오 감정은 타인의 인간성을 말살하고 공동체 질서를 붕괴시키며 자유민주주의를 약화시키는 감정이라는 점을 분석하고 분개와 혐오의 차이를 통해 공동체 유지 조건을 성찰한 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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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-Archive] 신념을 지키고자 명예로운 죽음을 선택, 과연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을까? - 플라톤 『소크라테스의 변명』 외
신념과 명예를 위해 죽음을 택하는 것이 과연 세상을 이롭게 하는가를 묻고, 살아남아 신념을 실행하는 삶이 더 강한 윤리일 수 있음을 성찰한 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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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-Archive] 신념이 뭐길래 죽음을 불사하게 만드는가 - 허먼 멜빌 『모비딕』
신념은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지만, 타인을 동원하는 순간 광기와 폭력으로 변하며 각자의 정의가 충돌하는 비극을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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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-Archive] 집단 이기주의를 넘어 개인의 지성을 회복할 수 있는가 - 라인홀드 니버 『도덕적인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』
집단은 쉽게 이성과 도덕을 잃지만, 그 원인은 인간 지성의 무능이 아니라 고립 공포와 집단 구조가 개인의 독립성을 파괴하기 때문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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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-Archive] 종교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해석의 전환이 아닐까
종교 간 갈등은 신념의 차이가 아니라 해석의 차이에서 발생하며, 동일성을 발견하는 해석이 평화를 가능하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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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-Archive] 언어에 속아 진실을 보지 못하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 - 토마스 홉스 『리바이어던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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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-Archive] 충성심있는 사람이 국가의 죄인이 되는 이유 - 악의 평범성에 관하여 / 한나 아렌트 『예루살렘의 아이히만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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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-Archive] 갈등이 사라진 세상, 가능한가? - 끝이없는 적폐청산 / 프로이트 『문명 속의 불만』
갈등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인간 내부의 공격본능에서 끊임없이 생성된다. 해결방법은 억압이 아닌 방향설정으로 다뤄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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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우에 대한 성찰
자유를 수호하는데 있어 정의의 극단적 수호는 결코 악덕이 아니며, 올바름을 추구하는데 있어 중도(적당함)는 결코 미덕이 아니다.